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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의 깨달음

우리가 계속 도전하고 나아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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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슬픈 이야기, 모리셔스섬에서 멸종한 도도새!

 

모리셔스 공화국( Republic of Mauritius)은 아프리카의 동부, 인도양 남서부에 이는 섬나라이다.

 

 

 

도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도도(dodo)는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모리셔스 섬에 생식했던 현재는 멸종한 조류이다. 도도과에 속하는 새는 로드리게스 도도 등 1종류가 더 있는데(현재는 모두

ko.wikipedia.org

 

처음 유럽인들이 모리셔스 섬을 발견했을 당시 이 섬은 무인도였다.

이 섬은 조류 도도가 서식했던 유일한 지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모리셔스섬

 

이 섬은 먹을 것도 풍족했으며 완벽하게 환경과 날씨까지 좋았다.

거기다가 어떤 동물도 살지 않았고 오로지 도도새 한 종류만 살고 있었다. 


 평화로운 땅에서 천적도 없이 도도새는 안락하게 살았다.

그러자 자연히 날 필요도 느끼지 못했다.

 안타깝게 도도는 조류의 큰 장점인 날 수 있다는 것을 포기했다.

 

처음으로 포르투갈 선원이 모리셔스섬에 들어왔을 때 도도새는 날아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날아가는 것을 잊여버렸고 천적이 없었기 때문에 위기를 느끼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비대해질 때로 비대해진 몸무게로 인하여 날기가 힘들었다.

이런 약점으로 인해 인간들의 식량으로 삼기가 쉬웠고,

무차별 포획으로 

결국 유럽인들이 처음 온 이후 80년도 안되어 멸종하고 말았다.   

 

한 종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데는 많은 환경적 요인과 기후, 상황들이 있다.

안타깝게도 도도새가 살아진 이유를

인간의 무차별 포획 외에 도도새에게서 찾는다면

천적이 없어 위기 대체 능력이 없었다는 것!

게다가,

새임에도 불구하고 서식지의 좋은 환경과 풍족한 먹잇감으로 인하여 날 필요가 없어

날개가 퇴화되었다는 점!

 

도도새의 멸종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간은 안락하고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

그러나,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신은 우리를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인생 가운데 크고 작은 태풍과 폭풍을 만나게 되면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럽고 괴롭지만

결국 그 괴로운 시간이 인간에게는 도전하고 성장하는 기회로 만드는 시간이라는 것을

폭풍이 지나간 후에 깨닫게 된다.

 

또한 인생의 천적이 있다는 것은 참 괴로운 일이지만

그 천적으로 인해 안주한 삶에 머무르지 않고 도전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괴로운 시간이 끝난 후에 알게 된다.

 

아~~~~~~~~~

인생이 미리 답을 알려주면 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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